LG전자가 최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스튜디오341’의 두 번째 시즌에 참가할 12개 팀의 선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한 달간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팀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LG전자 스튜디오341 시즌2를 통해 신생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스튜디오341 시즌2의 참가 팀 선정 과정 이번 LG전자 스튜디오341 시즌2의 참가 팀 선정 과정은 매우 철저하고 심사숙고한 절차로 이루어졌다. 한 달간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LG전자의 국내 임직원들이 전문가로 참여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선정된 12개 팀은 특히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들로, 각 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심사 기준으로 창의성, 기술력, 시장 잠재력 등이 포괄적으로 고려되며, 참가 팀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독창적이며 경쟁력이 있는지가 중요하게 평가되었다. 참가 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과 솔루션을 제시하여, LG전자가 지원하려는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G전자는 이번 시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스타트업들에게 멘토링과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LG전자의 다양한 리소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은 팀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스타트업 육성의 목표와 비전 LG전자가 추진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의 핵심 목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창의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LG전자는 단순히 기술 지원을 넘어, 해당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 선정된 12개 팀은 첨단 기술, 헬스케어, 환경 보존...